IRS플랫, 선물연동..CRS 비드우위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가 채권선물 움직임과 비슷한 모습이다. 2년물 이상에서 금리가 하락하며 커브 플래트닝이 진행되고 있다. CRS는 주가상승과 원·달러환율 하락 영향을 받고 있다. 비드가 우위지만 거래는 소강상태라는 분석이다.

[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제공 : 마켓포인트]

19일 오전 11시5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2년이상구간에서 3~4bp씩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강보합세를 보이며 3.08%를 기록하고 있다. IRS 3년물이 어제보다 3bp 내린 3.58%를, 5년물도 전일비 4bp 내려 3.79%를 나타내고 있다. 본드스왑은 별다른 변화가 없다.CRS는 4~10년구간에서 1.5bp 상승세다. CRS 1년물과 3년물이 전장비 보합인 1.95%와 2.45%를 기록중이다. 반면 CRS 5년물은 어제보다 1.5bp 올라 2.80%를 나타내고 있다.스왑베이시스는 소폭 축소세다. 1년물이 전장과 비슷한 -113bp를, 3년물이 어제 -116bp에서 -113bp를, 5년물 또한 전일 -105bp에서 -99bp를 보이고 있다.은행권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2년이상만 좀 눌리고 있다. 채권선물시장 움직임을 따라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 커브가 플래트닝되고 있다. 현선물대비 비슷한 움직임이다. CRS는 비드우위정도다. 주가상승과 원·달러환율하락 영향을 받고 있다. 다만 거래는 소강상태”라고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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