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수출입은행은 내달 3~4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소재 한국수출입은행 인재개발원에서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 1회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단기캠프'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프에서 수출입은행은 대학생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유상원조 지원방향 정책과 여타 선진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지원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20일~27일까지 한국수출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캠프는 총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향후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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