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이 평소 볼 수 없었던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지은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신의 일상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지은은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선보이며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팬들은 "너무 귀엽다", "역시 송초딩의 표정",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이런 귀여운 매력이 있다니 놀랐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크릿은 최근 공개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마돈나'로 멜론, 벅스, 도시락, 소리바다, M.net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오는 19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20일 KBS '뮤직뱅크',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마돈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사진=송지은 미니홈피<ⓒ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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