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후보자 추천 받아 구민의 날 시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모범구민을 격려하기 위해 ‘노원구민상’을 시상키로 하고 16일부터 9월 10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김성환 노원구청장
제19회 노원구민상 시상 부문은 용감한 구민상, 어버이상, 효행상, 봉사상, 모범 청소년상, 문화상 등이며, 추천대상은 8월 16일을 기준으로 3년 이상 노원구에 거주하고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이다. 구는 부문별 1명씩 선발해 상패를 수여한다.후보자는 노원구민 10인 이상 또는 구의원 2인 이상의 추천을 받거나 지역 단체장, 학교장이 추천한 사람이다. 추천방법은 후보자 추천서와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작성,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구민상심사위원회를 통해 후보자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 구민의 날인 10월 9일 시상할 계획이다. 자치행정과(☎2116-313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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