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2010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사업’ 사업비 부문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됐다.이로써 성균관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2011년부터 6년 동안 총 120억원을 지원받아 중소기업에 필요한 현장인력을 양성하고 재직근로자에게 맞춤형 직무능력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성균관대 산학협력단 이영관 단장은 “기계·전기전자·정보통신분야 등 신청한 37개 훈련과정이 이번에 모두 선정됨으로써 우리 대학의 시설과 장비, 교수진 등을 적극 활용해 기업과 근로자의 소중한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형 기자 kuerte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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