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트로트 퀸' 장윤정이 화려한 무대의상과 멋진 가창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장윤정은 14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5집 정규 음반 타이틀곡인 '올래'를 공개했다.이날 타이틀곡 ‘올래’ 무대에서 장윤정은 화려하고 시원한 무대의상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펭귄춤과 상큼 발랄한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타이틀 곡 ‘올래’는 하와이언 뮤직과 하우스음악의 리듬을 접목 시켜 또 다른 퓨전 스타일로 새롭게 빚어낸 곡으로써 ‘꽃’ ‘짠짜라’ 등을 작곡하며 트로트 히트 제조기로 평가받고 있는 작곡가 임강현의 야심작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보아, 세븐(SE7EN), 2PM, 손담비, 샤이니(SHINee), 태양, 애프터스쿨, 포미닛(4minute), 에프엑스[f(x)], 엠블랙(MBLAQ) 미스에이(miss A), 시크릿(Secret) 레인보우, 씨스타(Sistar) 장윤정. 노라조, 바비킴. 홍진영, 원투, 인피니트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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