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점점 무대가 편해지기 시작했어요'(인터뷰③)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시크릿이 공중파 첫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시크릿은 13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무대를 가지기 전,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점점 무대가 편해지기 시작한다"고 웃어보였다. 이들은 "'매직' 활동 당시에는 인기를 끌어도 실감도 안나고 마치 꿈같았는데, 이제는 조금씩 현실로 느껴지기 시작한다"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웃어보였다. 또 이번 타이틀 곡 '마돈나'에 대해서는 "'매직'활동 때보다 이미지 변신을 많이 시도하려고 했다"며 "팀의 색깔이 묻어나도록 노력을 많이 했다. 좀 더 업그레이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이들은 마지막으로 "방송할 때마다 의상과 콘셉트가 조금씩 바뀔 것"이라며 "다양하게 변해가는 시크릿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크릿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마돈나'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