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치과용 영상장비 제조업체인 ㈜바텍이 저개발 및 개발도상국 치과의사들의 국내연수 프로그램을 후원하기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후원 프로그램은 서울대, 연세대, 단국대 등 국내 7개 치과대학(치과대학병원)과 함께 진행되며 바텍은 연수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항공료 등 1억 원을 기부키로 했다.또한 바텍 장비가 설치된 병원에서의 임상실습과 회사 방문 견학, 장비교육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바텍은 해외치과의사 면허를 가진 저개발 및 개발도상국 치과의사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치의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국내 치과계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간 우호 증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강경훈 기자 kwk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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