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는 8월 한달 동안 KTX 용산역에 ‘라세티프리미어 체험존(Experience Zone)’을 설치하고, 용산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문화행사 및 무료시승 기회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라세티프리미어 체험존’은 기존 ‘GM대우 KTX 테마라운지’와 함께 KTX 용산역사 내에 마련되며, 라세티프리미어에 대한 제품설명, 제품 체험 및 구입상담, 무료시승 예약을 위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라세티프리미어 시승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행사 온라인 홈페이지(www.lacettiid.com)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5박6일씩 총 6차수에 걸쳐 102명에게 제공된다.이와 함께 GM대우는 KTX 용산역 외부 중앙계단을 활용한 이색적인 대형 ‘계단광고’를 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가로 11.5m, 세로 6m에 달하는 초대형 사진은 아쿠아리움해저터널을 거침없이 질주하는 라세티프리미어의 역동적인 주행장면을 표현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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