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시내전화 레터링 서비스에 신규가입하는 기업고객 대상으로 기본요금을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9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터링 서비스란 LG U+ 시내전화에 가입된 기업고객이 휴대폰 가입자에게 전화할 경우 수신 휴대폰에 발신자 번호와 함께 사전에 등록한 회사명 등의 발신자 정보를 표시해 주는 서비스이다. 레터링 서비스는 콜센터, 은행 등 대표번호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Biz(비즈)레터링과 일반사무실 내선번호사용 고객을 위한 Office(오피스)레터링 상품이 있다. 홍걸표 LG U+ 기업통신사업부장은 ”레터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업에서 거는 전화가 보이스피싱이나 스팸전화로 오인될 우려가 없고,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기업의 홍보수단으로도 적합하다”고 밝혔다. 조성훈 기자 sear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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