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동작구 종합안내도 표지
구는 이번 종합안내도 제작으로 구청의 행정업무 수행 뿐 아니라 소방·방범·가스·전기 등 유관기관의 각종 재난재해 예방과 대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작된 종합안내도는 300㎜×430㎜ 크기 책자형으로 총 500부를 제작돼 구청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 구의회, 경찰서, 소방서, 가스·전기 유관기관 등에 배부됐다.한편 구는 행정편의 차원에서 종합안내도를 전자북(e-book)으로 제작 동작구 부동산정보센터(//land.dongjak.go.kr)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어 열람과 조회, 인쇄를 원하는 구민들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문충실 구청장은 “제작된 책자는 동작구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하고 세밀하게 만들어졌다”며“도시개발 등 여러 부분에서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