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의 한글이 새겨진 골프백이 경매에 나왔는데.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운영하는 LPGA 온라인프로숍(www.lpgaproshop.com)은 10일(한국시간) 구스타프손의 사인을 담은 골프백을 경매에 붙였다. 구스타프손이 지난해 투어에서 실제 사용했던 백이다. 측면에는 동아회원권거래소의 한글 로고도 부착돼 있다. 현재 최고 입찰가는 310달러, 경매 최종일까지는 3일 남았다. 구스타프손은 LPGA투어 통산 5승을 기록중이며 9일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이리시여자오픈에서 김인경(22ㆍ하나금융)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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