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민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퇴임

30일 종합지원관 대강당서 이임식…신개념 벤처기업생태계 문화 만들어

7월 30일 물러나는 김학민 원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김학민 충남테크노파크(이하 CTP) 원장이 3년간의 원장직을 마무리하고 물러난다.김 원장은 30일 오전 9시30분 CTP 종합지원관 대강당에서 110여 직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이임식을 갖는다.김 원장은 재임기간 중 신개념 벤처기업생태계 문화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이끌었고 CTP를 전국을 대표하는 모범적 테크노파크로 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 원장은 충남 예산출신으로 천안고를 거쳐 미국 텍사스대에서 학사,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2007년 7월 취임한 김 원장은 제5대 전임 원장의 남은 임기를 마치고 2008년 4월부터 제6대 원장직을 맡아왔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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