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 외가격 245콜 거래 활발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뉴욕증시 급등에 힘입어 코스피200 지수선물도 급등, 229선을 뚫으며 23일 거래를 시작했다.오전 9시13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2.95포인트 오른 229.10을 기록하고 있다. 229.40으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고점을 229.75까지 끌어올렸다.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2계약, 477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772계약 순매도 중이다.장초반 베이시스가 하락하면서 프로그램은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차익거래가 162억원, 비차익거래가 18억원 등 합계 180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신규 미결제약정은 2900계약 정도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13포인트 하락한 0.50을 기록 중이다. 외가격 콜 중에서는 235콜의 미결제약정만 증가하고 있을 뿐 대부분 미결제약정이 감소하고 있다. 가장 먼 외가격 245콜의 거래량이 최대를 기록하면서 지수 급등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되는 모습이다. 외가격 콜은 모두 전일 대비 30% 이상 오르고 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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