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證, 연CD+4% 또는 연7.9% 후순위채 발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리딩투자증권(대표 박철)은 오는 26일부터 3일간 변동금리 연 CD+4% 또는 고정금리 연7.9%의 무보증 후순위채를 총 300억원 한도로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본 채권의 투자 기간은 5년 3개월이며 이자는 매월 지급된다. 1인당 청약 금액은 최저 100만원 이상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청약은 리딩투자증권, 교보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현대증권 본지점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신청할 수 있다. 리딩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44-7004)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리딩투자증권 관계자는 "현재 예금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평균 2.86%고 상호저축은행 1년 정기예금은 평균 4.16%"라며 "리딩투자증권 고정금리 후순위채권은 이보다 3.74~5.04%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이어 "후순위채권 이자를 W저축은행 정기적금에 매달 불입 시 0.2%포인트 추가금리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재투자를 통한 복리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leading.co.kr) 또는 전화(1544-7004)로 하면 된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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