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4일간 휴가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평사휴게소 하행선(부산방향)과 서해안고속도로 홍성휴게소 하행선(목포방향)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문 인력과 2.5톤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현장에서 공기압 측정 및 마모상태 등 타이어점검과 함께 각종 오일류 점검, 워셔액 보충, 실내소독 차량점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는 타이어를 중심으로 차량전반에 대한 점검이 중요하다"며"특히 타이어의 공기압은 안전성과 경제성, 승차감에 중요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 타이어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혜선 기자 lhsr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