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이 MBC '일요일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서 하차한다. 2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노유민은 앨범 작업 등 개인사정으로 인해 지난 19일 진행된 '뜨형' 녹화에 불참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노유민이 가수를 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해왔다. 앨범 작업때문에 하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노유민은 프로그램 내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지 못하고 결국 하차를 결정,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한편 '뜨형'은 일명 '아바타 소개팅' 등 색다른 소재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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