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유진이 케이블채널 올'리브에서 선정한 7월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뽑혔다.올'리브 'Get it’ Beauty (겟잇’ 뷰티)'에서 MC로 활약중인 유진은 이번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되며 지난 17일부터 인터뷰를 담은 2분 분량의 영상을 상시 전파를 타고 있다.유진은 데뷔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요정 같은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연기자, 가수, 모델,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최강동안’, ‘만능여신’으로 불리며 여성들의 동경을 한 몸에 받는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유진은 한결같은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변화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피부관리와 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이다”라고 전했다.현재 유진은 본인이 맡고 있는 신유진 캐릭터에 대해 “아직까지는 청순한 여대생의 모습이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팜므파탈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유진은 또 “메이크업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다 보니 스스로 많이 해보았고, 그러면서 노하우가 생겼다”고 밝히며 앞으로 선보일 뷰티 멘토로서의 활약상을 기대하게 했다.'스타일아이콘어워즈'는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가 주관하고 CJ미디어가 함께하는 스타일 축제로, 3년 째인 올해부터는 매달 스타일과 트렌드를 이끌어 갈 ‘Style Icon of the Month’를 선정하고 있다. ‘Style Icon of the Month’는 '스타일아이콘어워즈' 사무국의 투표 결과와 대한민국 트렌드와 스타일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집행위원 13인의 의견을 합산해 결정한다.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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