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트래블보너스 에어플러스카드'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한카드는 '트래블보너스 에어플러스카드'와 법인 사업자를 위한 '트래블보너스 에어플러스 법인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신한 트래블보너스 에어플러스카드는 신판 이용금액 1500원 당 1AP마일리지, 트래블보너스 여행센터 이용 시 1500원 당 2AP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적립된 마일리지로는 트래블보너스 여행센터에서 항공권 및 KTX 승차권, 여행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또한 개인 고객은 마이신한포인트, 법인 고객은 신한법인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다. 특히 항공권을 구입할 때에는 보너스 항공권이 아닌 국내외 모든 항공사의 일반항공권을 좌석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트래블보너스 여행센터에서 여행 상품 구매 시 해외 여행은 최고 7%, 국내 여행은 5%를 할인해주고, 해외항공권 최고 7% 할인, 국내항공권의 경우 대한항공 5% 캐시백, 아시아나 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래블보너스 에어플러스카드의 연회비는 2만원이며,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은행 영업점, 콜센타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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