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GS샵은 오는 5일 오전 11시 10분부터 자연학습 도서인 개굴개굴 세밀화 자연관찰을 판매한다. 조류학자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와 전미숙·강은경 아동도서 작가가 함께 펴낸 생태 그림책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자문을 맡았으며 전문삽화가 20명이 제작에 참여했다. 총 82권으로 실사가 아닌 따뜻한 느낌을 주는 세밀화 3000여장이 사용됐다고 GS샵은 설명했다. 가격은 19만9000원이며 10개월 무이자 할부로 주문할 수 있다. 임성빈 교육문화팀 과장은 "자연학습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하는 2~6세 사이 아동에게 필수적인 교육"이라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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