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을 기록한 뒤 포효하는 혼다 게이스케(모스크바).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일본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한 경기가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5일 오전 3시 30분 방송한 '2010 남아공 월드컵' E조 예선 3차전 일본과 덴마크의 경기는 5.5%를 기록했다.특히 오전 5시 14분에는 순간 시청률이 7.9%까지 오르기도 했다. 시청자 남녀 구성비율은 78.6(남):21.4(여)로 남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중 남자 40대가 20.5%로 가장 높은 구성비를 차지했다.한편 이날 경기는 일본이 덴마크를 3:1로 누르며 대한민국과 같이 사상 첫 원정 16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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