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 축소..지수선물 낙폭 줄여

외국인 순매도 5분만에 1500계약 감소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외국인의 선물 매도 공세가 누그러지면서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226선 후반대로 상승했다. 25일 오전 10시39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70포인트 하락한 226.7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10시30분을 기점으로 순매도 규모를 대폭 줄였다. 4300계약에 육박했던 순매수 규모는 현재 현재 2746계약으로 줄었다.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 포지션은 약 5분만에 1500계약 가량 줄었다. 동시에 개인이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 현재 822계약 매수우위를 보여주고 있다. 기관은 937계약 순매수하고 있다.지수선물은 시가를 회복한뒤 빠른 속도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베이시스도 다소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현재 프로그램은 221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비차익거래가 646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는데 연기금 매수 물량이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차익거래는 867억원 순매도를 기록, 12거래일 만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앞서 시장 베이시스가 0.3선까지 밀리면서 매도차익거래가 이뤄졌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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