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 앞 광장서 나눔장터 열린다

25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앞 광장서 자매결연지 농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 등 판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는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드림시티 성동 나눔장터를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자매결연지인 하동군 함평군 영월군 진천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또 여성단체연합회에서 마련한 먹거리 장터와 의류, 생필품을 함께 준비한다.이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으로부터 우수한 제품을 지원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성동구 나눔장터

그 외에도 성폭력 예방 캠페인, 한자녀 더 갖기 캠페인, 중소기업지원센터 홍보를 실시, 주민의 행복과 가정경제를 함께 생각하는 드림시티 성동 나눔장터가 될 것이다.경기침체와 치솟는 물가 속에서 구민들에게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수익금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나눔장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