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기자
발사대로 이송된 천리안 위성 발사체 아리안-5ECA<br />
발사 용역 업체인 아리안스페이스사(社)는 발사 당일 현지 기상이 양호하다고 발표했으며, 항우연 기술진 20여명이 발사장에서 최종 발사 준비를 진행 중이다. 아리안 발사체의 최종 카운트다운은 발사 9시간 전부터 시작하며 위성체에 이상이 발견될 경우에는 발사 9초 전까지 카운트다운을 정지할 수 있다. 정지궤도위성인 천리안위성이 목표 정지궤도에 진입하기까지는 최대 약 2주가 소요된다. 천리안위성과 항우연 국내 지상국과의 첫 교신은 발사 후 약 10일이 지나서 이뤄진다. 이후 약 6개월간 궤도상에서 위성체 및 탑재체의 기능시험 등 궤도상시험(IOT)을 거쳐 오는 12월부터는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가게 될 계획이다.천리안위성은 앞서 발사되는 유럽위성 발사일정이 미뤄지며 2차례 발사가 연기된 바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