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히카르두 카르발류(맨 왼쪽)가 슈팅을 날리는 순간 북한의 안영학(왼쪽에서 세 번째)과 리광천(왼쪽에서 네 번째)이 몸을 날려 막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SBS 2010 남아공월드컵 북한 대 포르투갈 전이 2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오후(20시 30분 ~ 22시 21분) 방송한 북한 대 포르투갈 전은 25.5%(서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최고 분단위 시청률은 35%를 기록했으며 점유율은 36.6%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북한은 포르투갈에 0-7로 대패했다. 이로써 지난 16일 브라질과 1차전에서 1-2로 졌던 북한은 2패로 44년 만의 조별리그 통과를 이루지 못했다.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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