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미니스커트 열풍 속에서도 올 여름 얇고 비치는 소재의 롱스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늘하늘한 느낌의 롱스커트는 타이트한 상의와 코디하거나 옷을 여러 겹 겹쳐 레이어드풍으로 연출하면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점이 특징. 집시풍이나 아프리카풍의 액세서리와 함께 코디하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사진은 10일 AK플라자 구로본점에서 사내 모델들이 롱스커트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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