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히트(HIT)500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트위터(twitter.com/hit500) 전용 공간'을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개설한 트위터 전용 공간은 히트제품 사용 체험기 소개뿐 아니라 소비자와 기업의 소통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인터넷TV 개설도 검토중이다. 아프리카TV 개인방송 시스템을 활용해 개별 기업의 제품 홍보와 HIT500 체험단 활동, 제품 홍보 및 판매관 등의 온라인 공간으로 운영된다. 준비과정을 거쳐 내달부터 방송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현재 2400여명으로 운영되는 소비자평가단을 연말까지 1만명으로 확대한다. 중진공은 오는 30일까지 77개 제품에 대한 3차 무료 제품체험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제품은 옥수수로 만든 친환경 도마, 나뭇잎 후라이팬, 다이어트 MP3, 비밀잠금 USB, 자외선 공기살균기 등이다.자세한 내용은 전화(02-769-6715)로 문의하면 된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대섭 기자 joas1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