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혁신 기반 명품항공사 비상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은 대한항공은 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명실공히 글로벌 최고의 명품 항공사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3월 창사 40주년 당시, 오는 2019년까지 초일류 항공사로 도약하기 위한 '2019 경영 목표'와 슬로건 '새로운 비상'(Beyond 40 years of Excellence)을 발표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명품 좌석 등 고품격 서비스, 최첨단 항공기, 글로벌 신시장 개척 등을 토대로 향후 10년 뒤인 2019년 매출액 25조원 달성, 국제 항공여객 수송 순위 10위권 진입, 화물 15년 연속 1위를 유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위한 대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내년부터는 '하늘의 특급 호텔'로 불리는 A380과 '드림라이너'인 B787 등 차세대 항공기를 비롯해 오는 2016년까지 총 62대의 신형 항공기를 도입해 항공기 운영대수를 180대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내 좌석은 더욱 쾌적하고 안락한 명품 좌석으로 교체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기존 중ㆍ장거리 항공기 32대에 대해 지난해 9월부터 내년까지 차세대 명품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오는 2015년까지 신규 도입 포함 중ㆍ장거리 항공기 101대를 모두 명품 좌석으로 교체할 계획이다.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현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2019년까지 아프리카, 남미, 북유럽 등을 포함해 전 세계 140개 도시로 넓혀갈 예정이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나보이 국제공항을 중앙아시아의 물류 허브로 건설하는 대역사를 수행 중이다.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 영국 대영박물관 등 세계 3대 박물관에 한국어 작품 안내 서비스를 완성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민적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인물을 조건 없이 후원하는 엑셀런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새롭게 열리는 아시아시대, 뉴미디어의 최강자'를 지향하는 아시아경제신문이 창간 22돌을 맞아 'V-V 프로젝트 (Vision & Value) -10년이 100년을 좌우한다'라는 기획을 준비했습니다.'창간 특별인터뷰'(편집국 전체) '스타CEO 10인에게 길을 묻다'(산업부) '미리 가보는 2020년'(국제부) '그린세상 열렸다'(산업부) '향후 10년을 빛낼 젊은 파워'(편집국 전체) '2020 미리 그리는 新산업지도'(산업1, 2부) '차이나 비즈니스 3.0'(산업부) '떠오르는 황금시장 인도를 잡아라'(산업부) '세계 속 한국人'(정치경제부) '차이나 비즈니스 3.0'(산업부), '떠오르는 황금시장 인도를 잡아라'(산업부) '동북아 넘어 더 큰 세계로'(정치경제부) 'SW코리아 세상을 뒤집어라'(정보과학부) '알짜 재테크' (금융,증권,부동산부) '잃어버린 10년 일본서 배운다'(금융,증권,부동산부) '관심 끌 금융상품' (금융, 증권) '글로벌 공기업이 뛴다'(정치경제부) '2020 재테크 패러다임이 바뀐다'(금융,증권,부동산부) '평균수명 100세, 자산운용 대변혁'(증권부) 등 130여명의 아시아경제 기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특집기사가 [2o2o 코리아]라는 문패를 달고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온-오프 독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질책 부탁드립니다. 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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