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제 사장(왼쪽 두번째)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대련에서 열린 국제가구전시회에 참가했다.<br />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에몬스(대표 김경수)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대련에서 열린 제15회 중국 국제가구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전시회에서 에몬스가구는 샴페인골드, 프레도 등의 침실가구와 소파, 식탁 등을 전시했다.회사 관계자는 "디자인과 친환경소재, 품질 등 중국 시장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며 "적극적인 사업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전시회 이후 중국 내수 시장으로 진출을 늘리기 위해 전략적인 중국 현지화 및 중국 시장 개척에 영업력을 집중, 현지 대리점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또 오는 9월에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국제가구전시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한편 중국 대련 국제가구전시회는 17개국 450여업체가 참가했으며, 5만여명의 소비자 및 관계자가 방문했다.
▲에몬스 프레도 침실세트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오현길 기자 ohk041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