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총 3억' 월드컵 우승팀 맞추기 이벤트

'붉은 악마' 차림의 워커힐 카지노 직원들이 월드컵 우승국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파라다이스 워커힐카지노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국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16강 진출국을 알아맞힌 고객 16명에게 각각 5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등 각 토너먼트 진출팀과 최종 우승 국가를 맞힌 고객을 대상으로 총 3억 원 규모의 상금을 내걸었다. 다음달 12일까지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를 찾은 고객에게 추첨권을 교부하며, 고객들은 본선에 진출한 32개 국가별로 제작된 추첨함에 응모하면 된다.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 관계자는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 기간 동안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축구와 카지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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