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우주항공주가 나로호 발사 연기로 급락한 이후 하루만에 안정세를 되찾는 모습이다. 10일 오전 9시55분 현재 한양이엔지는 전날보다 330원(4.42%) 오른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시스(4.33%), 비츠로테크(4.72%), 한양디지텍(3.33%), 이수페타시스(3.16%), AP시스템(3.94%)도 동반 오름세다. 전날 나로호가 오후 5시쯤 발사된다는 소식에 성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했던 우주항공주는 소방설비 문제로 발사가 연기되면서 급락세로 장을 마쳤다.구경민 기자 kk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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