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미연, 8주 만에 12kg 감량 '자신감 생겼다'

사진제공=박지만작가, KBS2TV 당신의 리빙쇼 '살과의전쟁'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원미연이 8주 만에 12kg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원조 발라드 가수 원미연은 10주 전 방송한 KBS2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코너 '4색 다이어트'에 출연해 살과의 전쟁을 선포해 주목을 받았다.원미연은 출연 2주차부터 매일 2시간 이상씩 유산소 운동과 혹독한 근력 운동을 했으며, 철저한 식이요법으로 체형 관리에 돌입했다. 그 결과 '4색 다이어트 살과의 전쟁'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원미연은 "일자형 몸매와 살이 찐 곳을 옷으로 가리기에 바빴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몸매를 드러낼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미연은 지난해 윤종신과 손잡고 첫 디지털 싱글 '문득 떠오른 사람'으로 컴백, 인기를 끈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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