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유럽증시가 급락한 채 마감했다. 장초반 독일 4월 공장주문 개선과 헝가리 악재가 해소되면서 낙폭이 축소되던 유럽증시는 미 금융위기조사위원회(FCIC)가 골드만삭스에 소환장을 발부했다는 소식에 급격히 추락했다. 7일 런던시간 오후 5시16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1% 급락한 5069.06을 기록했다.프랑스CAC40지수는 1.21% 내린 3413.72를, 독일 DAX30지수는 0.57% 하락한 5904.95에 마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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