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서인우 역을 맡았던 박시후가 팬카페를 통해서 근황을 전했다.박시후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 '시후랑'에 글을 남겨 '검사 프린세스'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박시후는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너무 크고 많은 사랑을 받아 저 역시 서변앓이, 검프앓이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심경을 밝혔다.이어 그는 “이제 조금씩 서인우에서 저 자신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며 곧 있을 중국 일정과 일본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라고 덧붙였다.박시후는 중국 최대 규모 페스티벌인 상해 TV페스티벌에 한류대사로 위촉돼, 오는 8일 중국 상해로 출국한다. 이어 6월께 일본 5개 도시에서 단독 투어 팬미팅도 갖을 예정이다.한편, 박시후는 영화 드라마 대본을 보면서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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