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충북 최고령 117세 할머니 투표

제천시 수산면 제2투표소인 대전1리 문화생활관에서 부축 받아 ‘귀중한 한 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지역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117세 할머니가 2일 ‘6.2지방선거’ 투표를 해 화제다.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국 동시 지방선거일인 2일 충북도 안에서 최고령인 문금(117·여) 할머니가 투표장을 찾아 투표했다.문 할머니는 이날 낮 12시50분 제천시 수산면 제2투표소인 대전1리 문화생활관에서 주위의 부축을 받아 기표했다.문 할머니는 “시력이 좋지 않긴 하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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