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19일 대만증시의 가권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4% 하락한 7559.1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는 유럽 국채 위기가 아시아 수출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 독일의 무차입 공매도 금지 소식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그렸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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