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앤텍, 유증 가장대납설 부인..上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이앤텍이 유증 가장대납설에 대한 부인 공시로 상한가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이앤택은 가격제한폭인 30원(13.64%) 오른 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앤텍은 최근 유상증자 대금 가장납입설의 영향으로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 이앤텍은 전날 한국거래소의 유상증자 대금 가장납입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사실 무근"이라고 공시했다. 회사는 "발행대금 총 389억9900만원이 모두 정상적으로 납입됐고 납입금은 회사 경영을 위해 정상적으로 집행되었거나 보관중"이라고 밝혔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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