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 '임신 5개월째, 10월에 엄마돼요'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임신했다.박지윤의 소속사 디초콜릿이엔티에프 측은 11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박지윤씨가 임신 5개월 째에 접어 들었다. 태명은 정했지만, 본인이 쑥스럽다고 밝히기를 꺼려하고 있다. 첫 아이라서 그런지 태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박지윤의 임신소식에 가장 기뻐한 것은 남편인 KBS 최동석 아나운서다. 최 아나운서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가족과 지인 이외에는 알리지 않았다. 평소에도 아내 챙기기에 각별했던 최 아나운서는 아내를 대신해서 집안일도 도맡아 하고 있다.박지윤은 임신 이후에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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