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재정위기 속 달러화 초강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그리스의 재정위기로 불거진 유로화 약세로 달러의 가치가 1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오후 3시20분 현재 유로화 대비 달러환율은 전일 보다 0.018달러 하락한 1.301달러를 기록중이다. 유로-달러 환율이 1.31달러를 하회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1년여만에 처음이다. 장 중 1.2993달러까지 하락했다.지난 주말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과 국제통화기금(IMF)이 그리스에 대한 1100억유로 구제금융을 합의했음에도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는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형수 기자 parkh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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