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어버이와 은사에겐 '테라푸라'같은 유기농 와인이나, '티냐넬로' 같은 유명 와인을, 여성에겐 달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이스 와인을 선물하면 어떨까. 또 부부의 날에는 같이 마시기 좋고 로맨틱한 기분을 낼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을 권해도 좋을 듯하다.국내 최대 와인유통 전문 기업 ㈜와인나라(대표 이철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인기와인 30여종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는 와인나라 전국매장에서 진행되며 행사기간은 이달 말까지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슈퍼 투스칸 와인의 시초 '티냐넬로'(11만5000원), 뛰어난 크뤼 부르주아 등급와인 '샤또 드 페즈'(9만원), 여성들이 좋아하는 고급스러운 아이스 와인 '나흐트골드 아이스바인'(3만4000원), 달콤하고 귀여운 분위기의 스파클링 와인 '안젤리 로쏘'(2만1000원) 등 인기와인들이 모두 포함됐다.와인나라 관계자는 "어버이께 선물하기 좋은 유기농 와인, 명사들이 좋아하는 유명와인, 부부가 함께 마시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 고급스러운 아이스 와인 등이 이번 행사에 모두 포함됐다."며 "저렴한 가격에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이용하는 게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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