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전통주 생산기업 국순당이 호실적에 힘입어 오름세다.21일 오후 1시4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국순당은 전날 보다 290원(3.54%) 오른 848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국순당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27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 보다 각각 57%, 10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국순당은 막걸리 판매 증가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막걸리 판매량이 전년 대비 16배 급증하며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를 넘어섰다. 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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