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베이징 자동차공업전람회 참가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건축자재 및 부품산업 기업인 한화L&C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0 베이징 국제자동차공업전람회(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Industry Exhibition)’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11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에서 가장 큰 자동차전문전시회로, 해마다 세계 각국의 자동차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최첨단 기술들을 선보인다.이번 전시회에서 한화L&C는 54㎡(약 16평)의 전시 공간에서 자동차의 첨단 부품 소재를 대거 선보인다. 한화L&C는 ▲자동차의 언더커버와 범퍼빔 등에 쓰이는 GMT(Glass fiber Mat reinforced Thermoplastics, 유리섬유강화복합소재) 뿐 아니라 ▲가볍고 강한 자동차용 내장재인 수퍼라이트(SuperLite) ▲자동차 인테리어 부품의 포장재로 쓰이는 EPP(발포폴리프로필렌) 등 자동차부품 소재를 전시할 계획이다.특히 한화L&C는 생산하는 모든 부품 소재를 사용해 제작한 자동차 모형을 설치해 자사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한화L&C는 미국, 중국의 현지 생산 네트워크를 통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도요타, 혼다, 폭스바겐, GM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에 범퍼빔, 시트구조물, 언더커버, 헤드라이너 등의 플라스틱 복합소재 자동차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들어 시장 경쟁력을 갖춘 국내 부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국제 자동차부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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