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이봉원 박미선이 찰떡궁합 커플화보를 14일 공개했다. 이봉원 박미선 부부는 싸이더스HQ의 온라인 매거진 '아이(i)' 4월호의 '잇 스타(it Star)'코너에서 '제임스 본드와 본드걸'로 깜짝 변신한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깔끔한 수트 차림의 이봉원과 섹시한 레드 원피스를 입은 박미선의 모습은 코믹 첩보 영화를 연상시킨다. 화보 속 이봉원이 제임스 본드처럼 총을 쏘는 듯한 포즈를 선보이면, 박미선은 본드걸 못지않은 섹시한 포즈로 응수하는 등 찰떡궁합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이봉원 박미선 부부는 봄 기운을 담은 따뜻하고 유쾌한 모습도 함께 선보였다. 연둣빛 의상을 맞춰 입고, 환하게 웃는 이 부부의 모습에서 편안함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봉원, 박미선은 KBS2 '개그스타', SBS 러브FM '이봉원, 박미선의 와와쇼'를 통해 찰떡궁합 부부 호흡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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