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장애인 어울 한마당 축제 연다

14일 불광천 음악분수대 앞 산책로에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제3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14일 불광천 음악분수대 앞 등 산책로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장애인 어울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단체, 자원봉사자와 시설종사자 등이 참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불광천 벚꽃 만개시기에 맞춰 야외행사로 진행된다.

장애인 축제

제30주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후 4시 제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함께 즐기는 벚꽃 길 걷기대회를 갖는다.불광천변 산책로에는 다양한 부스를 마련, 놀이마당 건강마당 장애체험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또 기념식에서는 장애를 극복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노고가 많은 자원봉사자, 시설종사자 등 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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