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충남도와 상호 협력 협약 맺어…소주 브랜드에 홍보라벨 부착 등 펼치기로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도는 9일 ㈜진로와 '2010 대충청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진로는 이에 따라 자체 소주브랜드인 ‘참이슬’(5000만병)에 ‘충남·대전으로 오셔유!’란 글을 담은 라벨을 붙이고 진로 홍보포스터(10만장) 밑에도 같은 글을 넣는 등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알린다.또 자체 홍보 차량에서 ‘대충청방문 해’에 대한 동영상을 방영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충남 관광의 세계적 명품화와 관광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선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며 “협력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적극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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