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모바일리더와 투비소프트가 코스닥에 입성한다. 8일 한국거래소(KRX)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모바일리더 투비소프트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모바일리더는 지난해 매출액 99억6100만원, 순이익 34억4600만원을 기록했고 자본금은 13억4200만원이다. 정정기(44.9%)씨외 1인이 45%를 보유해 주요주주다. 상장주선인은 한화증권으로 주당 예정발행가액은 1만3000~1만5700원이며 공모 예정금액은 78억~94억2000만원이다. 투비소프트는 지난해 매출액 151억8300만원, 순이익 21억4300만원을 기록했고 자본금은 15억5400만원이다. 송화준(15.7%)씨외 5인이 31.7%의 지분을 보유해 주요주주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으로 주당 예정발행가액은 5500~6500원이며 공모 예정금액은 21억7500만~25억6700만원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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