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 주거 및 문화벨트 조성 드응로 일자리 3만개 창출 방안 제시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신장용 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문화예술인 주거 및 문화벨트 조성 등으로 3만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테마와 문화를 연계되고 삶과 일자리가 조화로운 지식정보 중심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한 10대 수원경제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의 프로젝트는 ▲국내 지자체 최초 고부가가치 문화상품 유통단지 설치 ▲지식정보산업 육성 ▲문화예술인 창작공간인 문화벨트 및 전통문화 먹거리벨트 조성 ▲테마콘텐츠 육성 ▲신한류 복합타운 건립 등이다.신장용 후보는 “이번 6.2지방선거는 시민과 행정간 쌍방향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책공약이 핵심이 돼야 한다”며 “(가칭)주민참여감사제 운영 조례 제정, 수원거버넌스위원회 설치 등을 통해 주민참여형 지자체를 만들어 지역현안을 최우선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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