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야쿠르트(대표 양기락)는 5가지 ‘곡물’ 무슬리와 사과로 만든 조식대용 요거트 ‘슈퍼100 Brunch’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벼운 아침식사를 즐기는 20~30대 여성을 위해 5가지 곡물 무슬리와 사과가 함유된 떠먹는 브런치 요거트다. 무슬리의 씹히는 맛과 사과의 아삭한 맛이 조화를 이뤘으며 변비, 다이어트, 피부미용에 좋은 식이섬유 2000mg과 특허 받은 유산균을 함유했다. 무슬리는 열을 가하거나 튀긴 씨리얼이 아닌 밀, 보리, 헤이즐넛, 기장, 귀리의 5가지 곡물을 자연 그대로 건조시켜 만든 웰빙식품이다. 또한 일반 씨리얼 보다 식이섬유가 많고 영양도 풍부해 다이어트를 원하는 유럽 여성들이 아침식사와 간식대용으로 많이 찾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고급 황금색과 브런치카페 거리 이미지를 넣어 유럽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음달 6일부터 5월 27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21개 지점(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지점)의 YBM시사 어학원에서 대규모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 또 4월 한 달 동안 온라인 여성 쇼핑몰과 제휴해 총 10만명에게 무료 시음권 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가격은 110g 용량에 800원.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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