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전북지역을 방문했다. 이 대통령의 전북 방문은 취임 이후 이번이 세번째로 2008년 5월 이후 22개월만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북도청에서 지역 각계 인사와 관계부처 장·차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지역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토론에도 참여한다.김완주 전라북도지사는 일자리 창출, 서민 민생안정 대책, 생활실천형 녹색성장 추진 등 전북이 추진하는 각종 정책의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과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이어 '동북아 식품수도 육성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및 지역관계자 등이 참여해 한식 세계화, 종자 프로젝트 등 식품산업 성공전략과 지역발전 연계 및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토론을 가진다.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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