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가축시장 문 연다

구제역 종식 선언 따라 공주, 서산, 논산 등 8곳 다시 개장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도는 23일 구제역 종식 선언으로 문을 닫았던 가축시장 8곳 모두를 다시 연다고 밝혔다.재개장 되는 가축시장은 ▲공주시 ▲서산시 ▲논산시 ▲예산군 ▲부여군 ▲청양군 ▲홍성군(2곳) 등 모두 8곳이다.방역당국은 1월30일 포천에서 마지막으로 생긴 구제역이 더 이상 발견되지 않아 23일 구제역 종식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폐쇄했던 가축시장을 다시 열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충남도는 중국, 동남아 등 주변 나라에서 구제역이 꾸준히 생기고 구제역 바이러스가 여전히 활동하는 때인 점을 감안, 5월까지 차단방역을 계속할 예정이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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